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박스형 자동차 쏘울이 지난 2008년 출시 이래 처음으로 기아차에서 가장 많이 수출한 차종에 올랐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쏘울의 수출 실적이 17만7천457대를 기록하면서 지난 3년 동안 1위를 지켜온 프라이드보다
478대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쏘울이 기아차 중 수출 1위 차종에 오른 것은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 박스카 원조인 일본 닛산 큐브를 제치고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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