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완동 아파트 250여 세대에 이틀째 탁한 물

    작성 : 2015-11-12 17:30:50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탁한 수돗물이 나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부터 이틀째 광주 광산구 수완동의 한 아파트와 인근 주택 등 2백 55세대에 탁한 수돗물이 나와 주민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일시적으로 많은 양의 물을 갑자기 사용하면서 수압이 바껴 흐린 물이 나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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