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출납폐쇄기한 즉 회계연도가 단축됨에 따라 자치단체들이 연내 재정집행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다음해 2월 말이던 출납폐쇄 기한이 두 달 단축돼 연말까지로 바뀜에 따라 광주와 전남지역 자치단체들은 예산집행이
연말로 갈수록 쏠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 재정을 조기 집행하도록 각 부서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각 부서들은 중앙 부처별로 미교부 보조금에
대한 연내 송금을 촉구하고 각종 입찰 및 계약 절차를 최대한 단축하는등 서두르고 있는데
이런 과정에서 일부 행정 오류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과 이럼에도 불구하고 연내 미집행된 재정의 대규모 이월사태도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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