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최근 5년간 '수능 부정' 46명

    작성 : 2015-11-10 11:30:50

    최근 5년간 대입 수능시험에서 부정행위로 무효처분을 받은 광주전남 수험생이 46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전국의 수능시험 부정행위자 818명 가운데 광주와 전남 학생은 각각 37명과 9명 등 모두 46명으로 모두 무효처리됐습니다.

    부정행위 유형은 전국적으로 휴대전화 소지가 가장 많았고 4교시 탐구영역 과목별 시험 규칙 위반과 시험 종료 뒤 답안 작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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