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과 대마를 상습적으로 투약한 언더그라운드 가수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0단독은 지난해 3월 광주 북구의 한 모텔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하는 등 지난 7월까지 숙박업소와 자신의 차량에서 수 차례에 걸쳐 필로폰과 대마를 투약한 혐의로 언더그라운드 가수 47살 박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한편 광주지검 강력부는 지난 7월부터 마약류 사범 집중단속을 벌여 전직 교수와 경찰, 가정주부 등 35명을 적발하고 이 중 16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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