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는 2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식 개관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불참하는 것에 대해 유감스럽고 우려스러운 일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정현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당시 광주에 와서 두 번씩이나 아시아문화전당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며, 국책사업으로 추진된 문화전당 개관식에 불참하는 것에 실망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시아문화전당은 달랑 과거 전남도청 부지에 새로 건물을 짓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며, 관계 부처의 성의있는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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