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 한겨울보다 늦가을 발생 多

    작성 : 2015-11-09 17:30:50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늦가을에 뇌졸중 환자 발생이 연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병원이 최근 5년간 진료한 뇌졸중 환자 만여 명을 분석한 결과 일교차가 큰 늦가을 환절기인 10월과 11월에 가장 많은 천80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전체 환자의 80%에 달해 전형적인 노령 질환임이 확인됐는데 40대 뇌졸중 환자도 최근 5년새 65%나 급증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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