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관 광주.전남발전연구원장이 결국 사퇴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 원장은 내일 광주.전남 연구원 선임 연구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다음날 이사회에 사퇴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 원장을 임명한 김수삼 연구원 이사장이
지난 4일 이번 사태와 관련해 사퇴하면서 이사들은 모레 회의를 다시 열어 원장임명 동의 절차의 정당성을 논의하기로 했는데 이런 움직임이 시도의회의 원장 사퇴 촉구 결의안 채택 등과 맞물리면서 허원장의 사퇴 결심을 압박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