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천에 '수은' 유입 가능성) 추적 조사)
광주의 남영전구 공장 인근 하천으로 수은이 유입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공장 내부 배수로에서 수은이 육안으로 확인된 건데, 광주시가 추적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마약 청정 옛말" (前 교수 등 35명 적발)
마약을 투약한 가수와 전직 경찰, 교수 그리고 주부 등 35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전남의 마약청정지역 지위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3.(성추행 피해자 성폭행 경찰) '무혐의' 논란)
자신이 맡은 성추행 사건의 피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던 현직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강제성을 뒷받침할 멍자국과 손상된 속옷, 성폭행당했다는 피해 여성의 일관된 진술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4.(한겨울보다 늦가을) '뇌졸중' 발생 많다)
뇌졸중 환자가 겨울로 가는 길목인 늦가을 이맘때 1년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엔 6,70대 노인층뿐 아니라 40대 환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5.(음식물자원화 '악취' (개선 안 되면 소송)
광주시가 음식물자원화시설의 악취 문제가 내년 1월 초까지 개선되지 않을 경우 소송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공사 측은 여전히 문제 해결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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