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에 불만을 품은 50대 고물상 부부가 승용차를 타고 여수시청 건물로 돌진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58살 서 모 씨 부부가
승용차에 LP가스통을 싣고 여수시청 공영개발과 건물로 돌진해 서 씨가 얼굴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차량은
불에 타 전소됐습니다.
택지개발지구에서 고물상을 하는 서 씨 부부는
이주보상비를 놓고 갈등을 빚다 여수시가 법원판결을 근거로 고물상 강제집행을 하자 불만을 품고 일은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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