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 타이틀 + 주요뉴스>

남>한*중 FTA 비준 임박...피해대책 미흡
한*중 FTA가 국회 비준을 앞두고 있습니다. 발효 10년 후부터 전남은 연간 4천억 원의 피해가 예상되지만 피해 보전 대책이 미흡한 실정입니다.

여>친환경 재배 비중 높아...'양 보다 질'
올해도 쌀 농사가 대풍을 이뤘습니다. 친환경 재배 비중이 높아 우리지역 단위 면적당 생산량은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남>남악 오룡지구 개발 차질...흙 부족 탓
전남도청 주변의 남악 오룡지구 개발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기반을 다지는 성토용 흙을 구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습니다.

여>임대아파트 건설에 '눈길'...안정적 수익
너도나도 임대 아파트 건설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분양 물량 확대에 따라 불안감이 커지면서 안정된 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남>야구장 재협상 지지부진...졸속협상 우려
기아챔피언스 구장 재협상을 두고 광주시와 기아측이 첫 발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평가위원회 구성도 해를 넘길 가능성이 커 졸속 협상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여>'싱싱회' 인기...수도권서 택배 신청
냉장 숙성시킨 이른바 '싱싱회'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활어보다 맛이 좋아 수도권에서 택배 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