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 의원이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호남에서 3석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속인 신 의원은 "광주와 전남*북에서 1석씩 모두 3석이 감소될 전망"이라며, "전남에서 2~3석을 줄여야 한다는 요구가 있지만 사력을 다해 막을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광주 동구와 전남의 장흥*강진*영암, 나주*화순, 고흥*보성, 목포, 무안*신안 등의 선거구가 통폐합 또는 조정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