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서 청소년 국제캠프 개막...전남중학생 200명 참가

    작성 : 2015-10-23 17:30:50

    전남지역 중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기 위한 ‘청소년 국제캠프’가 오늘 담양 성암
    국제수련원에서 개막됐습니다.

    국제청소년 교육재단이 주관하고 있는
    ‘청소년 국제캠프’에는 전남지역 중학생
    2백여 명과 원어민 교사 22명이 참가해
    3박 4일 동안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청소년들의 문화소통과 언어능력을 키우게 됩니다.

    국제청소년교육재단은 지난 1981년 개원 이후
    34년 동안 백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캠프에
    참여했고, 7천여 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국제교류활동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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