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일본 아베정권의 평화헌법 폐기로 인한 논란이 이어지고있는 한국과 일본 두 나라 지식인들이 역사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가 10년째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일본의 나라여대 나카츠카 아키라 교수 등 일본의 양심적 지식인 50여 명과 광주전남의 시민사회단체 등이 함께 한 역사를 직시하는 한*일 시민교류회는 광주상록회관에서 최근 일본 내 전쟁법안 반대 운동과 근로정신대할머니 문제 등 광복 70주년의 역사적 교훈과 반성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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