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으로 한약 만들어 판 제분소 등 덜미

    작성 : 2015-10-22 17:30:50

    허가를 받지 않고 한약을 만들어 팔아온 제분소 업주 등 60명이 적발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제분소에서 한약을 만들어 유통한 혐의로 59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같은 혐의로 직원 53살 나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에게 한약 제조 등을 의뢰한 39살 이 모 씨 등 한의사와 한방병원장 등 55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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