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권 장관 "임금체계 개편 절실,

    작성 : 2015-10-21 17:30:50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의 임금체계 개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조찬 포럼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 청년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임금 근로자 상위와 하위 간의 격차가 4배까지 벌어지는 현행 임금체계를 하루빨리 개편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정년 60세 의무화로 30만 명의 신규 채용 효과가 사라지면서 청년 구직난은 앞으로 3-4년 동안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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