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이 1조 5천억 원에 달하는 계열사
채무보증 없애기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중흥건설이 상호출자와 채무보증 등에
제한을 받는 자산 총액 5조 원 이상의 대기업
집단에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2년 동안 43개
계열사 간의 채무보증액 1조 5천억 원을 모두 없애야 합니다.
광교신도시 사업 매출 2조 원이 자산에
포함되면서 대기업집단에 포함된 중흥건설은
앞으로 2년간 발생할 이윤을 채무보증 없애는데
투입하고, 임대아파트 물량을 분양 전환해
자산을 줄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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