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4개 광역의회, 공동협력체 구성

    작성 : 2015-10-18 20:50:50

    광주와 전남, 대구, 경북 등 영호남 광역의회가 수도권 중심 정책에 맞서기 위해 공동대응에 나섰습니다.

    지난 16일 열린 전국 시·도의회의장협회의회에서 4개 광역의회 의장들은 '동서화합 상생협약'을 맺은 전남·경북과 '달빛 동맹'을 맺은 대구·광주까지 아우르는 광역의회 협력체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88올림픽고속도로의 명칭을 '달빛고속도로'로나 '동서화합 고속도로'로 변경해 줄 것을 정부에 공동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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