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갈등에 건물주 흉기로 찌른 60대 검거

    작성 : 2015-10-13 08:30:50

    임대료 갈등을 빚던 60대 식당 주인이 건물주를 흉기로 찔렀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3층 건물 앞에서
    65살 조모씨가 건물 주인 48살 안모씨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는
    최근 식당운영이 어려워지면서
    안씨에게 보증금 일부를 돌려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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