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 창고에서 불...3천만 원 피해

    작성 : 2015-10-08 20:50:50
    곡물창고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낮 1시 10분쯤 보성군 조성면 53살 임 모 씨의 창고에서 불이 나 곡물건조기 등이 불타고, 창고 옆 외양간에 있던 소 4마리가 연기에 질식해 죽으면서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곡물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