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운행 이후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수시는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운행을 시작한
지난해 12월부터 올 9월까지 10개월간 매출액이 2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무협약에 따라 유료입장권 판매액의 3%인
6억 7천여만 원을 공익기부금으로 여수시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는 케이블카 건립에 사업비 320억 원을
투입했는데 이런 추세라면 수년 안에 투자비를 모두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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