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터넷 SNS 이용 (140억대 '짝퉁' 유통)
카카오톡과 인스타그램 같은 인터넷 SNS를 통해 백40억 원대의 짝퉁 제품을 판매해온 16명이 적발됐습니다. 평범한 회사원과 주부들까지 용돈벌이에 나설 정도로 짝퉁 판매가 생활 속으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2.("광주는 40층 이상 고층건축물 안 돼")
전국 6대 광역시 중 유독 광주에만 40층 이상의 고층 건축물이 하나도 없습니다. 일부 건축 심의위원들의 독선 탓에 근거없이 층수가 잘려나가고 있는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3.(윤장현 시장, 말로만 감사 '허송세월')
윤장현 시장이 U대회 선수촌 사용료 문제와 호남권역재활병원 부실 등에 대해 정밀 감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1년 3개월이 지나도록 기본적인 조사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동안 일부는 법정 소송으로 번지거나 특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4. ("간 큰 공무원") 수입증지대 1억 '꿀꺽')
순천시의 한 공무원이 1억 원이 넘는 수입증지 대금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3년여에 걸쳐 범행이 이뤄졌지만 순천시는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습니다.
5.(한우값 상승세 계속 "잘못된 예측 탓")
한우 가격이 오는 2018년까지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난 2012년 한우값 폭락 이후 정부가 수요을 잘못 예측하는 바람에 너무 많은 한우를 도태시켰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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