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을 앓던 80대 노인이 요양원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오늘 낮 1시 반쯤 광주 농성동의 한 요양원에서 83살 문 모 씨가 1층 바닥에 쓰러져 숨져 있는 요양원 원장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헀습니다.
경찰은 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던 문 씨가 신병을 비관해 3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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