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치과병원이 장애인 시설을 찾아
진료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전남대치과병원 의료진은 주말을 맞아
광주 남구 진월동의 장애인 생활시설인 작은 예수의 집을 방문해 충치치료와 틀니관리 등
장애인들이 평소 받기 어려운 치과진료를 했습니다.
전남대 치과병원은 지난 2011년부터 치과 진료시설을 갖춘 버스를 활용해 매월 두세 차례씩 의료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진료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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