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자치의 꽃인 학교운영위원회가 불필요한 모금에 동원되거나 유명무실한 위원 구성으로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적 학교운영을 위한 광주학교운영위원협의회와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 참교육학부모회는
지난해 일부 학교에서 학부모 운영위원에게
10만 원에서 60만 원에 이르는 돈을 걷는 등 불필요한 모금행위가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학교운영에 협조적인 학부모나 학생임원 학부모들로 학운위를 구성하는 경우가 많아 학부모들의 무관심과 학교운영위원회의 유명무실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며 교육청의 지도단속을 요구했습니다.
랭킹뉴스
2025-09-13 16:29
'극한 가뭄'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13.9%...52일만 상승
2025-09-13 15:45
"막말에 감정 상해서" 흉기로 찔러 아내 살해한 70대
2025-09-13 15:29
어린 남매 살해 뒤 여행 가방에 넣어 유기한 엄마..."심신미약 상태였다"
2025-09-13 14:18
"오랜 병환으로 힘들어해서..." 70대 노모 살해한 아들
2025-09-13 11:05
인천 대청도 해병부대서 21살 병장 총상 사망…軍·경 합동 조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