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도로 옹벽과 하수도 정비업체 직원을 잇따라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광주 매월동 제2순환도로에서 20살 기 모 씨가 몰던 렌터카 승용차가 옹벽을 들이받은 뒤 하수도 정비업체 직원 69살 황 모 씨를 치면서 기 씨와 황 씨가 숨지고, 차에 함께 타고 있던 20살 임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기 씨가 차선을 바꾸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9-13 16:29
'극한 가뭄'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13.9%...52일만 상승
2025-09-13 15:45
"막말에 감정 상해서" 흉기로 찔러 아내 살해한 70대
2025-09-13 15:29
어린 남매 살해 뒤 여행 가방에 넣어 유기한 엄마..."심신미약 상태였다"
2025-09-13 14:18
"오랜 병환으로 힘들어해서..." 70대 노모 살해한 아들
2025-09-13 11:05
인천 대청도 해병부대서 21살 병장 총상 사망…軍·경 합동 조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