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이 범죄 피해자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희망나눔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늘 광산구 소촌동 청사에서 범죄로 인해 경제적·정신적 손실 등 2차 피해를 겪고 있는 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기금 마련을 위해 이마트 광주호남본부에서 제공한 가전제품과 의류, 생활용품 등 1만여 점의 제품을 최대 9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3년째 이어져오고 있으며, 수익금 전액은 범죄 피해자 지원활동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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