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가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공식 기념곡 지정과 역사 왜곡에 대한 관련 법의 제*개정 등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3년 관련 결의안이 통과됐는데도 불구하고 국가보훈처가 기념곡 지정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며 "올해 35주년을 맞이하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국민 화합의 장이 되기 위해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공식 기념곡으로 반드시 지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도 내일 영수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광주시민의 뜻을 전달할 것을 약속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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