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남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장성군 진원면 불태산에서 지난 8일에 이어 또 다시 불이 나 헬기 4대와 공무원 수백여 명이 투입돼 현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후 2시 50분쯤에는 신안 도초면 수다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7헥타르를 태운 뒤 1시간 반 만에 꺼졌고, 이보다 앞선 1시 15분쯤에는 담양 무정면 정석리의 한 야산에서 난 불로 산림 0.2헥타르가 탔습니다.
랭킹뉴스
2025-09-13 07:32
"16일 동국대 축제서 테러...모이지 마" 온라인 글, 경찰 수사
2025-09-12 23:40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주가조작 '키맨' 이기훈 구속
2025-09-12 20:53
시행사-신탁사 '불편한 동거'에 입주민 고통
2025-09-12 20:17
제자들 추행 혐의 예술대 교수, 법정서 "격려·감사 표현이었다"
2025-09-12 17:34
"쳐다보는 게 기분 나쁘다"며 김밥집서 흉기 난동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