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을 돌며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 온 40대가 구속됐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지난달 13일 해남군 산이면 86살 박 모 씨의 집에서 20만 원을 훔치는 등 목포와 고흥, 순천 등을 돌며 모두 11차례에 걸쳐 2천 3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2살 차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차 씨는 대낮에 농촌의 빈집만을 골라 현금과 귀금속 등을 상습적으로 훔쳤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0 11:11
"제주항공 사고 영상은 CG·유족은 배우"...60·70대 유튜버 징역형
2025-08-20 09:42
'택배 기사에 통행료 요구' 순천 아파트, 사과문 게시 "충분한 배려 부족"
2025-08-20 09:32
엘리베이터에 붙은 관리사무소 직인 없는 벽보 뜯었다 고소당해
2025-08-20 07:15
나주 사료 공장서 기계 점검하던 작업자 2명 질식
2025-08-19 21:33
'사건 수임하려고' 경찰관에 뇌물 준 변호사 구속기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