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와 무 등 겨울채:소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눈이 자주 내리면서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탓인데, 당분간 가격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목포의 한 농산물 도매시장.
배추와 무, 대파 등
겨울철 채소가 동이 났습니다.
폭설이 이어지면서
공급량이
큰 폭으로 줄어든 탓입니다.
인터뷰-이광로/채소 중도매인
최근 잇따라 눈이 내리면서
산지의 수확 작업은
며칠째 중단된 상탭니다.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겨울철 채소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까지 5천원 남짓하던
배추 한 망은 요즘
만 원으로 치솟았고,
무와 대파 등의 가격도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박경철/농협하나로클럽 채소구매담당
또 감자와 고구마 등 다른 작물들도
수송이 어려워지면서
가격의 등락이 커지는 등
불안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하우스 작물까지 피해가 우려돼
소비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su//잦은 눈으로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겨울채소의 가격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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