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이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위상 상:승과 체계적인 관리가 기대됩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면적은
광주와 화순, 담양에 걸친 75만여 제곱킬로미터로 세계자연유산 등재가 추진 중인 주상절리대를 비롯해 8종의 천연기념물과 경관자원 등 무등산의 생태적 가치가
인정받은 것은 물론, 훼손된 탐방로와
경관 복원 등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오는 2017년까지
국비 970여 억원을 들여 주차장과 야영장, 자연사 박물관 등 다양한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어서, 탐방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비 확보와 함께
무등산 군부대 이전, 그리고 주민과
자치단체의 반발로 제외된 지역과
단절 문제 등은 과제로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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