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이 뛰어난 전남지역 바닷가 9곳에 모든 사람들이 값싸게 이:용할 수 있는 해:양관광타운이 만들어집니다.
바다와 섬이 많은 전남이 도약할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섬 개수 1965개로 전국의 62%,
해안선 길이 6천 6백km로 전국의 50%,
이처럼 전남은 바다와 섬등 해양자원에
있어 비교우위를 자랑합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경관이 뛰어난 바닷가
노는땅에 국민여가 휴양지를 만들기로
하고 전국 25개 지구를 선정했습니다.
여기엔 고흥 용동지구와 봉영지구,보성율포 완도신지등 전남 9곳이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올해 전국 최초로 고흥용동지구에서 150억원 규모의 개발 사업을 착수합니다.
해양테마공원과 오토캠핑장 텐트촌등을
만드는 내용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오른쪽) 고흥군은 연안
유휴지 활용 휴양지로 선정된 이곳을 오는 2천16년까지 복합해양문화레저단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고흥만 수변노을 공원과 콘도 펜션등을
지어 우주항공시설등 관광인프라와 연계
시킨다는 것입니다.
인터뷰-주현중 고흥군 해양수산과장
이사업이 끝나면 고흥 봉영지구 국민여가휴양지 조성사업도 착수할 계획입니다.
내년엔 보성 율포,내후년엔 완도 신지등
9곳에서 순차적으로 사업이 진행됩니다
낙후된 전남이 권역별 해양관광자원을
국비로 개발할수 있게되면서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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