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상공인 “현상유지도 어렵다 ”

    작성 : 2012-03-10 23:18:05
    광주전남지역 소상공인 10명 중 9명은

    현재의 체감경기가 매우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 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역 소상공인 262명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소상공인 경영현황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8.9%가 현재 체감경기를

    매우 어렵거가 다소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1년 동안 경영수지가 적자 또는

    현상유지 수준에 불과하다고 응답한 경우는 92.7%에 달했고,흑자운영은 7.3%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1.6%가 같은 업종간 경쟁을 경영상황

    악화의 가장 큰 이유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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