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4일도 전국에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곳곳에서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대구 27도 △대전 26도 △부산·제주 28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24~28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제주 34도 △대전 35도 △대구 36도 △부산 33도 등 29~36도 분포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날 오전에는 강원 내륙·산지와 남부지방, 오후에는 경기 동부와 충청권 내륙, 제주도, 저녁에는 경남권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충청권·대구·경북 5~40mm △전북내륙·부산·울산·경남 5~60mm △제주도 5~20mm 등입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에는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비가 그친 뒤 높은 습도까지 더해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날 광주·전남도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광주·목포·여수 27도 △나주·화순·무안 26도 등 25~27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목포 35도 △여수 33도 △화순·구례 36도로 33~36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전남 동부에는 한 때 5~6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2024-11-22 15:10
"왜 내 아이 밀쳐!" 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부부 징역형
2024-11-22 14:38
이재명 '법인카드' 재판, '대북송금 유죄' 재판부가 맡는다
2024-11-22 14:20
80대 노모 태운 채 음주운전한 60대..하천으로 추락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