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동안 유지돼 왔던 금호타이어의 '고용세습' 조항이 폐지됩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단체협약에 '정년조합원 요청이 있을 경우 입사 결격 사유가 없는 한 그 직계 가족에 대해 우선 채용한다'는 조항은 사실상 사문화됐고,청년들의 공정한 취업을 막는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는만큼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조항은 지난 2000년 만들어져 노동계의 대표적 적폐로 지적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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