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여수 간 전라선 고속철도의 소요 시간이 30분 단축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기획재정부가 용산-여수 고속철도 소요 시간을 30분 단축해야 한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그동안 추진해 온 1조 원을 투입해 10분 단축하는 내용을 담은 예비타당성 사업을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3조 원 예산을 투입하면 용산-여수 간 전라선 고속철의 시간을 2시간 55분에서 2시간 25분으로 30분 단축할 수 있는 안을 정부에 건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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