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대표 쌀 품종인 '새청무'가 올해도 전국 편의점의 가공식품용으로 공급됩니다.
전남도는 CU편의점 운영사인 BGF리테일과 공급 협약을 맺고 올해 새청무쌀 1만 3천여 톤을 도시락과 김밥용으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새청무쌀은 신동진쌀과 청무쌀의 장점을 모아 전남도에서 육종한 품종으로 밥을 지으면 찰기가 돌고 윤기가 흘러 도시락이나 삼각김밥은 물론 학교 급식용으로도 많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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