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예보로 하루를 줄여 열린 강진 수국길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주말 강진 보은산 일대에서 이틀간 열린 수국길 축제는 특히 웨딩 체험 행사장에 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폐장 시간을 연장했으며, 신개념 그늘막인 '춤추는 오로라 타프'가 이색 볼거리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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