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관광문화재단과 전남 해남문화관광재단이 관광 문화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오늘(6일) 지역 관광과 문화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관광·문화 향유 기회 증대 △관련 정책과 사업 정보 공유 △소통 네트워크 구축 등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는 인구 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양 지역의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휴가지 원격근무', 즉 워케이션 트렌드를 활용한 인구 유치사업 추진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았습니다.
양측은 두 지역의 매력을 담은 워케이션 상품을 구성해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2024-11-22 15:10
"왜 내 아이 밀쳐!" 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부부 징역형
2024-11-22 14:38
이재명 '법인카드' 재판, '대북송금 유죄' 재판부가 맡는다
2024-11-22 14:20
80대 노모 태운 채 음주운전한 60대..하천으로 추락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