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Player is loading.
목포대양산단이 높은 분양률로 10년 만에 채무액 전액을 상환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이달 기준 산단 분양률이 98%로 미분양 산업용지가 3필지에 불과할 정도로 분양률을 끌어올려 산단 조성에 따른 금융채무 2천720억 원 중 잔액 250억 원을 모두 상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가 산단 조성 채무를 부담해야 했던 대양산단은 146개 기업 입주와 8천억 원의 투자계약, 1,2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등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