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이 정치 혁신과 선진국 비전 등을 전담하는 당 싱크탱크 '혁신정책연구원'을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조국혁신당은 2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혁신정책연구원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지난 5월 제7공화국 구상 등을 위해 연구원 설립을 결정한 지 3개월 만입니다.
연구원 이사장은 조국 당 대표가 맡고, 연구원장은 당 정책위의장인 서왕진 의원입니다.
연구원은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고 혁신당이 정책정당이자 다음 선거에서 더 많은 국민 지지를 얻는 정당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입니다.
조 대표는 "책상 위 정책에 머물지 않고 윤석열 정부 집권 이후 각자도생이 돼버린 국민의 삶의 현장과 마음을 담아낸 살아있는 혁신연구원을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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