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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시청역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조문한 사실이 4일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는 전날 밤 10시 50분쯤 조화를 들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와 관련 공식 자료를 배포하진 않았지만, 현장에서 김건희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촬영해 온라인에 게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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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조문 현장에는 경호처 직원도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안타까운 마음에 간밤에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안다"며 "대통령실에도 알리지 않고 짧게 추모만 하고 돌아왔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1일 밤 9시 반쯤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68살 A씨가 몰던 차량이 역주행하면서 인도로 돌진해 9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댓글
(2)확정편향에 언어적.인신적 공격을 무분별하게 남발한다면 역지사지로 님이당사자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