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대통령경호처 예산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대통령경호처 예산을 1,341억 원 편성했습니다.
올해 예산 1163억 원에서 178억 원(15.3%) 증액한 것으로, 지난해에도 전년 969억 원 보다 193억 원(19.9%) 늘어났습니다.
예산 세부내역을 보면 요인과 국빈 경호활동에 262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전년 169억원에서 93억 원(55%) 증가한 규모입니다.
경호장비시설 개선 예산도 170억 원에서 224억 원으로 54억 원(31.7%) 늘렸습니다.
내년 정원은 올해 702명에서 43명(6.1%) 증원해 745명으로 편성하기로 해 내년도 인건비가 차지하는 금액은 617억 원으로 35억 원(6.0%) 불어났습니다.
#대통령 #경호 #예산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23:18
만취해 강남서 차량 훔친 주한미군, 경기 오산서 '체포'
2024-09-29 21:39
강화도 해변 마라톤대회서 환자 4명 발생..어지럼증·호흡곤란 호소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