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는 오늘(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전 세계가 경악했던 이태원 참사 발생으로부터 일주일이 다 돼 간다. 그런데 이 일주일이 지나도록 이 참사의 발생 원인, 그 경과가 여전히 안갯속이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이태원 핼러윈 축제 때는 군중 관리, 혼잡 관리 계획이 있었다는 용산소방서장 얘기를 언급하며 "왜 (올해는) 교통통제나 질서관리를 하지 않았을까. 이 의문에 대해서 아무도 답을 해주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112신고가 폭주를 했는데 왜 아무도 현장에 출동하지 않았나. 위기 관리는 사라졌던 것이냐"며 "은폐나 축소는 사건 그 자체보다 더 심각한 정부 불신, 정부에 대한 의혹을 불러온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정부에 당부드린다. 투명하게 사건의 경과를 공개해야 한다"며 "국정조사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 진정한 진상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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