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위문열차 최다 출연자는 걸그룹 '라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서구갑, 국방위)이 국방홍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국방 위문열차에 211개 그룹과 솔로 가수가 출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다 출연자는 걸그룹 라붐으로 2019년 12회, 2020년 6회, 2021년 6회, 2022년 8월까지 2회 등 총 26회 출연했습니다.
이어 걸그룹 엘리스와 드림노트가 17회, 솔로가수 설하윤과 케이시가 16회, 브레이브걸스와 가수 신현희 15회 등의 순입니다.
남성 최다 그룹 출연자는 울랄라세션으로 2019년 9회, 2020년 4회 등 총 13회 출연했습니다.
송 의원은 "위문열차가 장병들의 피로 회복과 병영문와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해 국민에겐 차트 역주행의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장병들에겐 웃음과 위로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이 되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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