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권은 추석을 맞아 민생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10일) 논평을 내고 "한가위 보름달과 같은 희망찬 민생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국민 목소리를 더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추석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다방면의 대책을 마련했지만, 국민들께서 체감하는 경제적 상황은 아직 녹록지 않다"며 민생 행보를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대변인은 지난 8일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추석명절 기간에도 민생을 돌보는 일에 눈을 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대변인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맞는 추석 명절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를 향해 "마음 넉넉한 한기위 명절이어야 하지만 정부가 차려준 추석밥상에 시름만 깊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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