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호남 출신인 4선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들은 새 비대위원장에 복수의 후보가 물망에 오른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신뢰가 두터운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이 유력하다고 전했습니다.
비대위원장 인선 권한을 일임받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비대위원장 후보가 세 분 정도 된다며 접촉해서 내일(7일) 오후쯤 발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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