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윤대통령께서는 사정보다는 경제·물가를 잘 대응해야 성공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쟁은 쉽게 말해 '너 죽고 나 살자'. 그러나 요즈음 정치권은 '나도 죽고, 너도 죽자'로 전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은 너도 싫고, 당신도 싫다고 한다. 추석 밥상에는 정치권의 성토가 오르지 너도 당신도 아닙니다"라며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라고 적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이 모든 것을 해결하고 다잡으실 분은 대통령 한 분뿐"이라며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사정보다는 경제 물가로 가셔야 한다"면서 "YS의 길은 실패한 대통령의 길"이라고 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용서와 통합의 정치, 즉 DJ의 길로 가셔야 성공한 대통령의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5 11:31
"6살 납치 시도했는데.."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50대
2024-11-25 10:15
함께 술 마시던 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男 체포
2024-11-25 10:00
절단작업하던 70대, 부러진 공업용 도구에 다쳐 숨져
2024-11-25 09:55
음주측정 피해 바다로 '풍덩'..불법체류자, 강제 추방
2024-11-25 09:40
전남 영암 가금농가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차단 총력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