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며느리" 서영교, 호남에 지지 호소

    작성 : 2022-08-19 14:55:20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에 나선 서영교 후보가 호남의 가족인 자신에게 투표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서 후보는 오늘(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아버님은 광주일고를, 시어머님은 광주여고를 나오셨고 제 아들은 전주 상산고를 졸업했다"며 "광주·전남의 며느리이자, 전북의 학부모"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담겠다. 호남의 지역경제를 살려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여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광주 군공항 이전 국가 사업화에 앞장서고, 전남 의과대학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